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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급 한국어: 안경점에서 안경 조정 부탁하고 코받침 교체할 때 바로 쓰는 실전 표현
March 31,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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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Admin
한국에서 안경을 오래 쓰다 보면 안경이 자꾸 흘러내리거나, 코받침이 닳거나, 테가 조금 휘어서 불편해질 때가 있습니다. 새 안경을 맞추는 것보다 간단한 조정만 받으면 되는 경우도 많지만, 초급 학습자에게는 그 짧은 요청이 의외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안경점에서 안경 조정과 간단한 부품 교체를 부탁할 때 바로 쓸 수 있는 실전 표현만 골라서 정리해 보겠습니다.
먼저 익히는 핵심 표현 10개
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요. = My glasses keep sliding down.
안경테가 조금 휘었어요. = The frame is a little bent.
코받침 교체할 수 있나요? = Can you replace the nose pads?
나사를 조금 조여 주세요. = Please tighten the screws a little.
귀 뒤가 좀 아파요. = It hurts a bit behind my ears.
지금 바로 조정할 수 있나요? = Can you adjust it right now?
얼마나 걸려요? = How long will it take?
비용이 드나요? = Does it cost anything?
조금 더 넓혀 주세요. = Please widen it a little more.
써 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. = I'll try it on and let you know again.
꼭 알아야 할 단어
안경점 = optical shop
안경테 = glasses frame
코받침 = nose pad
나사 = screw
조정 = adjustment
교체 = replacement
흘러내리다 = to slide down
착용감 = fit / comfort when wearing
바로 써먹는 패턴 5개
명사 + 이/가 + 자꾸 + 동사: 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요.
명사 + 이/가 + 조금 + 형용사/동사: 안경테가 조금 휘었어요.
명사 + 교체할 수 있나요?: 코받침 교체할 수 있나요?
명사 + 조금 + 동사 + 주세요: 나사를 조금 조여 주세요.
지금 바로 + 동사 + 수 있나요?: 지금 바로 조정할 수 있나요?
실전 미니 대화
손님: 안녕하세요. 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요. 직원: 네, 한번 볼게요. 안경테가 조금 벌어진 것 같아요. 손님: 아, 맞아요. 그리고 코받침도 좀 낡았어요. 코받침 교체할 수 있나요? 직원: 네, 가능합니다. 나사도 조금 느슨한데 같이 조여 드릴까요? 손님: 네, 부탁드릴게요. 귀 뒤가 좀 아파서요. 직원: 그러면 양쪽 다리도 조금 조정해 드릴게요. 손님: 지금 바로 조정할 수 있나요? 직원: 네, 5분 정도면 됩니다. 손님: 비용이 드나요? 직원: 간단한 조정은 무료이고, 코받침 교체만 소액 비용이 있어요. 손님: 네, 괜찮아요. 조정 후에 한번 써 봐도 될까요? 직원: 물론이죠. 손님: 음, 훨씬 편해요. 그런데 왼쪽이 조금 더 꽉 끼는 것 같아요. 조금 더 넓혀 주세요. 직원: 네, 다시 맞춰 드릴게요. 손님: 감사합니다. 써 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.
초급자가 자주 하는 실수
'안경 불편해요'만 말하면 어디가 어떻게 불편한지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'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요', '귀 뒤가 좀 아파요'처럼 위치와 문제를 같이 말하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.
수리를 부탁할 때 무조건 '고쳐 주세요'만 반복하면 조정인지 교체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. 코받침, 나사, 안경테처럼 필요한 부위를 말하면 상담이 빨라집니다.
조정이 끝난 뒤 바로 나가기보다 직접 써 보고 다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안경은 얼굴에 맞는지가 중요하므로 '조금 더 넓혀 주세요'처럼 바로 피드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.
10분 복습 루틴
3분: 핵심 표현 10개를 읽으면서 '코받침', '흘러내리다', '착용감' 세 단어를 각각 세 번씩 소리 내어 말합니다.
3분: '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요.'와 '코받침 교체할 수 있나요?'를 번갈아 다섯 번씩 말합니다.
2분: '귀 뒤가 좀 아파요.' 다음에 '조금 더 넓혀 주세요.'를 이어 말하면서 착용감 설명 흐름을 연습합니다.
2분: 미니 대화에서 손님 역할만 읽고 코받침 교체 대신 나사 조임만 요청하는 상황으로 바꿔 말해 봅니다.
오늘은 네 문장만 먼저 익혀도 충분합니다. '안경이 자꾸 흘러내려요.', '코받침 교체할 수 있나요?', '지금 바로 조정할 수 있나요?', '조금 더 넓혀 주세요.' 이 네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으면 안경점에서 훨씬 덜 긴장하고 필요한 요청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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