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급 한국어: 약국에서 증상 설명하고 감기약 물어볼 때 바로 쓰는 실전 표현
한국에서 약국에 갔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말
몸이 조금 아픈데 병원까지 가기 애매할 때, 한국에서는 가까운 약국에 먼저 들르는 경우가 많아요. 이때 긴 문장을 말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. 증상 + 원하는 것 + 확인 질문 세 가지만 말할 수 있으면 대부분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어요.
오늘의 핵심 표현 5개
- 목이 아파요. = My throat hurts.
- 기침이 나요. = I have a cough.
- 감기약 있어요? = Do you have cold medicine?
- 졸리지 않은 약으로 주세요. = Please give me a non-drowsy medicine.
- 하루에 몇 번 먹어요? = How many times a day do I take it?
증상 말하기 패턴
초급 단계에서는 몸 상태를 길게 설명하기보다 명사 + 이/가 + 아파요/나요 패턴을 먼저 익히는 것이 좋아요.
- 머리가 아파요. 두통이 있을 때
- 배가 아파요. 배가 아플 때
- 목이 아파요. 목이 따갑거나 삼키기 불편할 때
- 열이 나요. 열이 있을 때
- 기침이 나요. 기침 증상을 말할 때
약을 요청할 때 쓰는 표현
약국에서는 보통 증상을 먼저 말한 다음, 원하는 약을 간단히 덧붙이면 자연스러워요.
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요. 감기약 있어요?
더 공손하게 말하고 싶다면 -주세요를 붙이면 됩니다.
- 감기약 주세요.
- 두통약 주세요.
- 소화제 주세요.
조건을 붙여서 더 정확하게 말하기
원하는 약의 조건이 있을 때는 아래처럼 짧게 덧붙이면 됩니다.
- 졸리지 않은 약으로 주세요.
- 센 약 말고 순한 약으로 주세요.
- 알약 말고 가루약 있어요?
약사에게 꼭 확인하면 좋은 질문
- 이거 식후에 먹어요? 식사 후에 먹는지 확인
- 하루에 몇 번 먹어요? 복용 횟수 확인
- 몇 알 먹어요? 한 번에 먹는 양 확인
- 언제까지 먹어요? 복용 기간 확인
짧은 실전 대화
손님: 안녕하세요.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요.
약사: 열도 있어요?
손님: 네, 조금 있어요. 감기약 있어요?
약사: 네, 있어요. 졸릴 수 있는데 괜찮으세요?
손님: 운전해야 해서 졸리지 않은 약으로 주세요.
약사: 네. 이 약은 하루에 세 번, 식후에 드세요.
바로 써 보는 미니 연습
아래 상황을 한국어로 말해 보세요.
- 두통이 있어서 두통약을 사고 싶어요.
- 배가 아픈데 너무 강한 약은 피하고 싶어요.
- 복용 횟수와 식전/식후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요.
예시 답안:
- 머리가 아파요. 두통약 주세요.
- 배가 아파요. 센 약 말고 순한 약으로 주세요.
- 하루에 몇 번 먹어요? 식후에 먹어요?
오늘의 한 줄 정리
약국 한국어는 어렵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. 증상 한 문장, 약 요청 한 문장, 확인 질문 한 문장만 준비하면 충분합니다. 오늘은 “목이 아파요.”, “감기약 있어요?”, “하루에 몇 번 먹어요?” 이 세 문장부터 입에 붙여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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